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 (문단 편집) === 타르커의용 ~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 로테이션 (2016년 4월 ~ 7월초) === 스포일러 공개 후의 카드들을 보면 커먼 & 언커진의 파워 레벨은 최약의 블록 소릴 듣던 [[젠디카르 전투]]때 보다 훨씬, 아니 역대급으로 강하다고 볼 수 있을정도로 크게 강화[* MTG 전체 적단으로만 뽑을 수 있는 3마나 생물 중, 페널티 없이 3마나 3/3 이상을 달성하는 생물의 숫자는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었다. 즉 3마나 WR 하이브리드 생물인 [[보로스 심판자]] RG 하이브리드 생물인 [[Boggart Ram-Gang]]. 페널티를 어떻게든 이용할 수 도 있는 생물인 Countryside Crusher, 스탠다드가 아닌 커맨더에서 등장한 희생해서 Wheel of fortune 쓰는 애. 기본 스펙은 3마나 2/2지만 상대가 주문을 하나만 써도 3/3 이상이 되는 Taurean Mauler해서 MTG 전체에서 딱 5마리 뿐이었고, 적단으로는 더욱 드물었다. 그런데 이 블럭에서는 적색 커먼에 약한 페널티를 지닌 3마나 3/3 생물,언커에 3마나 3/3 생물해서 2마리나 등장한데다가, 언커 생물은 페널티는 아예 없는데다가 늑대인간으로 변신하면 3마나 4/3에 공격 생물에게 공격력과 돌진 능력을 펌핑하는 로드가 된다.. 또 백색 3마나 생물이 공격력 3을 만족하는 생물도 많지 않으나 이번 세트에는 커먼/커먼/언커해서 총 3마리나 되고. 다 추가적인 특수 능력들도 또 붙어있다.][* 실제로도 스탠다드 첫 대회에서 [[드로우]]능력을 지닌 언커먼인 [[황혼감시자 모집관]]이 우승덱인 컴퍼니에 메인 4장 투입되며 이번 세트 최고의 언커먼 생물이 누구인지를 플레이어들에게 알려주었고, 2위 덱인 인간 덱에는 트레이벤 조사관과 마을 소문꾼이 4/3장이 들어갔으며. 아직 성적이 나오진 않았지만 뱀파이어 덱이 구성되면 바로 사용될 팔켄라스의 계승자와 오만한 신생흡혈귀 등의 흡혈귀, 늑대인간 덱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나온다면 키 카드로 쓰일 커먼,언커 늑대 인간들도 존재한다.]되었으나 반대로 정작 카드 가격의 대부분을 형성하는 미식 + 레어 진의 평균 파워 레벨은 미묘하다. 플레인즈워커를 비롯한 쓸 수 있는 미식+레어와 아예 --개그 카드-- 못 쓰는 미식+레어들로 극명하게 나뉘었고 세트 가격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s-1|부동산]]이 모던이하에서는 쓸 일 없을 능력치를 들고 나오면서 기대값은 젠디카르 탐험이 존재하던 [[젠디카르 전투]]보다 좀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커먼/언커진이 강하다는 얘기는 리밋은 확실히 재미있어진다는 이야기긴 하나. 반면 세트의 키워드인 섬망, 변신이 계속 상태를 확인해야만 하는 키워드들이라 체크리스트를 쓰고, 과거 Threshold 키워드 처럼 무덤 세느라 게임 시간들이 다소 늘어나게 될 것이며, 이런 키워드들은 매온이나 매직 듀얼에서는 괜찮지만 현실에서는 몹시 귀찮고, 초보자들에게는 상당한 진입장벽이라 입문 세트로는 조금 어렵다는 평이 있다. --그리고 일러스트도 매우 호러틱해서 접근하기 무섭다-- --그리고 엘드리치 문은 한술 더뜨고-- 이하의 문서는 이니스트라드 프로 투어 전후를 기준으로 하여 작성 되었습니다. 스탠다드의 밸런스는 예측하기 힘들다는 평이 주류일 정도로 각 색들 모두 훌륭한 신 카드들이 주어지게 되어서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이 나왔다......만 세트가 나오고 나서 스탠다드는 그야말로 백색과 인간들의 천국인 '''[[이니스트라드]]의 재림이었다.''' 구 이니스트라드 때보다 훨씬 인간의 존재가 위협받는 설정이지만 이번에도 스탠다드에선 백색이 지배하게 되었다. --하지만 구이니와는 달리 이니그림자에선 인간들도 광기에 뒤틀려서 마냥 인간이 흥한다고 볼 순 없다-- 백색에는 여러 강력한 위니 인간들, [[암석 포고문]]등 의 고성능 디나이얼, 전체 강화 부여마법인 [[끝없는 감시]], 그리고 스포일러 시점부터 "리밋에서 얘 집으면 게임 끝날듯." "백색과 적색의 장점만을 조합한 카드다." 같은 상당한 고평가를 받았다가, 프릴과 정식 발매 이후 단순히 엄청 좋은게 아니라 그야말로 스탠다드를 지배하면서 [[Baneslayer Angel]] 급의 필수카드가 된 [[대천사 아바신]]이 있어서 위니 덱도, 비트 덱도, 미드레인지도, 컨트롤 덱도, 전 세트의 [[젠디카르의 동맹 기디온]]을 활용한 토큰 덱마저도 전부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여기에 [[천벌을 내리는 자 소린]]이나 [[예지자 나히리]]같은 백색 혼색 카드들도 있기에 메타가 사실상 백색을 쓰지 않는 덱과 백색을 쓰는 덱으로 나뉠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중 이다. 여기에 [[선택된 부대]]를 활용한 반트 컴퍼니 역시 프로투어 우승은 WG 토큰에게 내줬으나 그 외 대회에서 다수의 우승을 기록하며 탑 덱으로 칭할 만한 덱.--[[젠디카르 전투]]-- 그 외에 RG 램프 덱 = 엘드라지도 상당히 흥하는 중. 다만 매스로 [[코질렉의 귀환]] 하나만을 믿고 가는 RG 램프덱의 경우 [[끝없는 감시]]가 한 장 이상 깔리면 다수 인간들이 방 3 이상이 되어버리는 인간 덱을 상대로는 약하다는 판단이 많아서 [[화염술사의 고글]]을 사용한 램프로 진화 중이다. 컨트롤 계열의 경우 타르커의 용을 활용한 전통의 에스퍼 드래곤 컨트롤과 천벌을 내리는 자 소린 등을 키 카드로 활용한 에스퍼 컨트롤 등이 우승 권에 근접한 모습을 몇 번 보이며 활약 중. 섬뜩한 달 발매 직전에 와서는 최종적으로 GW토큰, RW인간[* RW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모노화이트 인간덱에 [[전장의 대장간]]으로 적색만 살짝 터치하고 [[바늘 첨탑]]이랑 [[무모한 매복꾼]]을 사이드보드로 넣은 덱.], 반트 컴퍼니/휴먼[* 기본구조는 반트컴퍼니를 따르되 반트휴먼의 경우 [[숲의 대변인|인간이 아니거나]] [[브린의 신동 제이스|어그로용으로 전혀 쓸모없는]]카드를 빼고 화이트어그로 성향으로 집중한 정도의 차이가 있다.]덱의 3강 체제가 정립된 상황. 그 외 나야 미드레인지와 WB컨트롤, BG컨트롤 정도가 어느정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청색을 주력으로 하는 컨트롤덱은 그릭시스 컨트롤을 선봉으로 완전히 망해버려서 오리진 제이스 역시 함께 망했다--샤이니 초기에 제이스 산 사람들 엉엉 울었다-- 인간을 제외한 나머지 종족들은 찬밥인데 WU 심령은 리밋에선 비행 날빌용으론 쓸만하지만 구이니의 [[성 트라프트의 심령]] 같은 강력한 카드가 부족하며 워낙 이번 블록의 커먼,언커먼이 강하다보니 스탯에 페널티를 받는 비행 생물인 심령들은 노스사우스 게임에서 불리하다. BU 좀비덱의 경우 강력한 카드는 몇개 있지만 그것을 지탱해줄 허리가 부족하다는 평을 받았으며 유망주였던 두 종족들인 BR 뱀파이어들과 RG 늑대인간은 스포일러 시점과는 달리 실제 게임에선 평이 박해졌다. BR 뱀파이어의 경우 광기 키워드 때문에 덱 구성이나 첫 핸드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야하고, 덱 조차 어그로와 컨트롤의 중간 정도로 굴려야 해서 난이도가 엄청 높은데, 그렇다고 매드니스를 아주 잘 사용하더라도 큰 이득[* 끽해야 5마나의 구제 불능 아이들을 3턴에 내려놓는 정도]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강력한 뱀파이어는 있어도 뱀파이어 종족에 버프를 주는 로드도 없다보니 굳이 뱀파이어 종족 덱을 갈 이유가 없이 BG어그로 덱을 하는게 더 효율적인 하이리스크 로우 리턴의 종족이 되었다. RG 늑대 인간의 경우에는 구 이니스트라드와 마찬가지로 리밋 패왕 - 컨스 백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G 2/2에 서고 탐색 능력 + 변신시 발비 감소 효과를 겸비한 [[황혼감시자 모집관]]만 컴퍼니 등에서 4장씩 사용되며 구 이니의 [[Mayor of Avabruck|촌장님]]마냥 혼자 좀 다른 세상에서 놀고 계신다. 덕분에 RG 비트가 망하고 RG의 경우 차라리 대지를 깔고 [[화염소환사 찬드라]]와 엘드라지들을 소환하는 램프가 구성되면서 비트 덱용 플레인즈워커인 [[아를린 코르드]] 역시 아예 사용이 안되는 중. 두번째 세트 섬뜩한 달에서 얼마나 약점을 보충 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상황. 색 조합은 [[타르커의 칸]]이 나온 이후 약 2년간 3색,4색 조합이 주류었던 상황에서 오랜만에 2색 이하가 주류가 되었고, 한동안 계속 되었던 3색 이상 조합들의 항연 때문에 스탠다드에 도전할 엄두도 못내었던 사람들에게 어필 할수도 있게 되었다. 특히 백색의 파워가 다른 색에 비해서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모노화이트나 백색 메인에 다른 색깔 섞는 덱이 많아지는 상황. ~~심지어 모노화이트 인간+엘드라지덱까지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